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7 LOL Champions Korea Summer/4주차 (문단 편집) === 3세트 === [include(틀:리그 오브 레전드/10밴픽, blueteam=, redteam=, d_blueban1=, p_blueban1=, d_blueban2=, p_blueban2=, d_blueban3=, p_blueban3=, d_blueban4=, p_blueban4=, d_blueban5=, p_blueban5=, d_redban1=, p_redban1=, d_redban2=, p_redban2=, d_redban3=, p_redban3=, d_redban4=, p_redban4=, d_redban5=, p_redban5=, d_bluepic1=, p_bluepic1=, d_bluepic2=, p_bluepic2=, d_bluepic3=, p_bluepic3=, d_bluepic4=, p_bluepic4=, d_bluepic5=, p_bluepic5=, d_redpic1=, p_redpic1=, d_redpic2=, p_redpic2=, d_redpic3=, p_redpic3=, d_redpic4=, p_redpic4=, d_redpic5=, p_redpic5=)] '''게임에서 충격파 없이 오리아나를 한 쿠잔, 그 결과는 52분 [[오리아나(리그 오브 레전드)|ORI]]-000''' 결국 삼성 측에서 '''아칼리를 밴했다.''' --진에어 부스에서 들려오는 폭풍 박수소리-- 이는 귀중한 밴카드 하나를 깜짝픽 하나에 사용하게 하는, 진에어 입장에선 아주 의미있는 밴카드였다. 삼성이 탑봇에서 1킬씩 내고 그걸 바탕으로 날카로운 운영을 선보여 격차를 상당히 벌렸다. 그러나 엄티의 체력이 빠진걸 보고 삼성이 바론을 시도하는데, 삼성이 2000가량 남겨두고 딜을 중지한 사이 엄티가 달려들고 그 위에 충격파에 깃털까지 쏟아부우며 테디가 바론를 스틸하며 게임이 비벼진다. 그러나 나머지 선수들의 분전을 무위로 돌린건 쿠잔의 오리아나였다. 사실상 의미있는 궁활용이 전무했으며[* 한번 크라운,룰러의 점멸을 빼긴 했지만 그 이후 점멸이 돌아올때까지 의미있는 행동이 나오지 못했다. 문제는 본인은 유체화 점멸을 다 들고 있었다는 것...], 심지어는 킬뎃까지 0/0/0이였다. 마지막 한타마저 궁도 못쓰고 죽으며 최종 0/1/0으로 넥서스가 터졋다. 하지만 삼성의 입장에서 보면 저 바론 실수 이후 계속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데, 우선 장로드래곤을 먹고, 상대의 위치를 보고 미드 억제기를 밀어버리면서, 상대의 바론버프 시간과 이전 교전에서 소환사주문이 빠진 것을 리필할 시간을 번다. 그리고 특히 룰러/ 크라운의 스킬 활용이 좋았는데, 모처럼 반격의 기회를 잡는가 싶으면 부패의 사슬로 체력을 깎아 상대의 기세를 꺾었고, 크라운 또한 딜러들에게 딜을 꽂으며 수비 의지를 깎아내렸다. 결국 인원배치 면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인 삼성이 바텀 억제기 - 재생된 미드 억제기를 다시 밀고, 탑 억제기 타워를 밀고 바론 순삭 이후 다시 공세를 벌였고, 초조해진 진에어가 마지막 노림수로 바론 둥지 주변 와드에 익수가 텔을 타며 빅픽쳐를 노렸으나, 오다가 걸렸고 엠비션이 배치기로 진입 타이밍을 흐트리며 삼성이 50분 경기의 최후 교전을 긴장감이 하나도 없이 압승해버린다. 삼성은 크라운이 초중반에 보이지 않게 많이 활약했다. 초반 레넥톤은 익수의 케넨에게 고생하는 모습을 보였고 앰비션도 한번 잘리면서 정글 주도권이 넘어간 느낌이었는데, 크라운은 자기 라인을 밀고 1초도 쉬지 않고 탑 바텀 정글을 서성이며 상대에게 압박감을 주며 전체적인 주도권을 뺏기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다. 후반에도 만트라를 쓰면 내면의 열정과 고무를 적시적소에 사용하여 아군의 진퇴를 자유로이하고 적의 진퇴를 제약해 게임을 지휘하는 듯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